인천 서구는 계약 업무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계약 업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일간경기 장용수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7일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한 ‘제1차 예산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담당자 24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선결제․구매) △추가경정예산 편성 △예산 실무자 회의 운영방향 등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서로 공유했다.세부 내용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결제 집행과목 선정, 효율적 재정운용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방향, 회의주제 및 명칭 선정이 주를 이뤘다.예산 실무자 회의는 총괄 담당자 및 부서별 예산 담당자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구리시는 2월15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2월 3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고 경제재정국 소관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브리핑 발표자로 나선 김문수 경제재정국장은 지난 설 명절 연휴에 진행된 ‘와구리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가 2분 만에 종료된 사례를 언급하며 “와구리 캐릭터가 구리시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시 인지도 향상을 견인하는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와구리는 (재)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구도심 상권활성화 마케팅 일환으로 개발한 캐릭터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군이 올해 가장 시급한 문제해결 정책으로 인구소멸과 지역경제 회복에 초첨을 두고 실행력 넘치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우선 지난해 23년 만에 접경지역 지정에 따른 불합리한 점을 찾아내 행정안전부 등에 건의해 온 접경지역 지정 특별법 시행령 개정이 연내에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또한 남이섬과 더불어 북한강 대표 관광지인 자라섬의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자라섬 꽃 축제의 다양한 주제 조성, 일과 휴식이 함께하는 자라섬 수상스포츠 체험센터 스마트 워케이션 조성, 북한강 천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는 시정 중점 추진과제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22일 ㈜정우파트너스건설 등 10개 시공사와 ‘부천형 新뉴딜정책 경제활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은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한 공공 및 민간건축물 시공사 대표 등 2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건축허가과장의 협약 취지와 협약내용 설명, 부천시장 당부 인사, 업무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설계, 시공, 관리, 철거 등 건축물 공사기간 동안 관내 우수기업의 참여 기회를 늘리고자 부천형 新뉴딜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목표한 대
(리포트 - 박웅석 기자)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추진하는 첨단 이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이 빨라질 전망입니다. 물류단지가 조성되면 의정부시는 수도권 북부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인터뷰) 천승희 (의정부시 산곡동)(기대되는 것은) 지역 주민들이 그동안 갇혀있는 실상에서 농사만 짓고 이런 낙후된 사업에서 직장이라든가 많은 고용창출로 인해서 많은 발전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민지 (의정부시 가능동)지역발전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포천시는 ‘평화로 만들어가는 행운의 도시 포천’의 비전을 토대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 시책을 발굴 및 추진하고 있다.◇취업성공 로드맵은 ‘포천일자리센터’에서!포천시민들에게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포천일자리센터는 지난 2010년에 개소해 현재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4개소), 포천고용복지센터에 직업상담사들을 배치해 구인기업 및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인·구직 등록, 취업상담 및 알선 연계, 생생출동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의정부시는 코로나19로 일상이 무너지고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돼 경기침체가 확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은 매출 감소에 생계가 흔들리고 지칠 대로 지쳐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바탕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갈 방침이다.◇코로나19로 흔들린 생계‥ 의정부시 재난지원금 지급1년이 넘도록 계속된 코로나19 사태로 피해가 심각했던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난 2월1일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 행정명령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지역 상권은 물론 골목
양평군은 지난해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신청, 모두 16건의 사업에 선정돼 약 22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양평군에서 선정된 모든 공모사업 중 약 31%를 차치한다. ‘양평물맑은시장 상권 르네상스 사업’ ‘용문천년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등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로 현안사업을 더 원활하게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양평물맑은시장 일원 상권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상권르네상스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양평군은 이를 바탕으로 수도권 대표 ‘관광형 상권’을 실현할 방침이다. 상권르네상스 사업
양주시가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인한 고용불안 해소와 침체된 민생경제 조기회복을 위해 시민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한다.특히 안정적인 고용기반 조성과 일자리 관련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내 고용쇼크를 극복하는 등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확보에 나선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양주시 고용률은 54%로, 전년 동기 57.4%보다 3.4% 하락했으며 취업자 수는 10만28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양주시는 세대별 맞춤형 공공일자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산하 상생협의회는 4일 ㈜우리별 구내식당에서 한국서부발전(주) 김포건설본부와 두산중공업(주) 공사담당 실무자 등 상생협의회 회원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한국서부발전(주) 김포건설본부가 산업단지내 건설중인 열병합발전소 공사현장에 산업단지내 건설건축자재 생산업체들의 제품을 쓰도록 하기 위해 건설건축자재를 생산하는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생상협의회 회원사들이 시공사인 두산중공업 공사담당 실무자들에게 자사제품을 홍보하고 납품여부를 상담하는
이성호 양주시장은 “코로나19의 슬기로운 극복을 위해서는 방심하지 않는 방역활동과 함께 코로나19의 종식 이후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양주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 등 각계각층의 종사자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시책을 발굴해 추진 중이다. 지원대책은 지원정책 홍보분야 2개, 생활‧복지‧아동분야 11개, 소상공인‧경제분야 12개, 농업분야 1개, 세제 지원분야 2개 등 총 5개분야 28개 사업이다.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민생경제와 밀접
안산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두 달 이상 구내식당 문을 닫고 ‘착한소비운동’을 벌인 결과 시청사 인근 음식점 10개소 중 7개소가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관련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청 및 상록구청 주변 음식점의 74%(23개소)가 ‘도움이 됐다’고 답했고, 또 절반에 가까운 음식점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행되던 3~4월 방문한 이용객이 지난 2월보다 늘었다고 답하기도 했다.10일 시에 따르면 하루 평균 1천500여 명이 이용하는 시청 본청과 상록구청·시청 제3별관(환경교통국)·상하수도사업소 등 4개 구내식당은 지
파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파주페이 발행규모 확대 및 특별할인기간 연장을 비롯해 다방면으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우선 지역화폐 파주페이는 기존 121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제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389억원 규모로 발행계획을 확대했다. 파주페이 10% 특별할인기간도 당초 2월에서 7월까지 5개월 연장했다.특히 파주시는 경기도 최초로 파주페이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지역화폐 가맹점 가운데 2019년 기준 연매출 5억원 미만 업소를 대상으
인천 동구의회 박영우 부의장이 지난달 29일 열린 제241회 동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박 부의장은 현재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무너지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오는 불안감에 대한 동구의 정책방향이 있어야 한다”며 “타 지자체도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 및 경영안정자금을 확대하는 등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올 날을 최선을 다해 대비하고 있는 만큼, 동구도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구리시의회는 4월 27~29일 3일간의 일정으로 '제29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생활안정을 위해 '구리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코로나19 관련 지방세(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4건과 코로나19로 인한 시민재난기본소득 재원 확보 등을 위한 제2회 추경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구리시 공정무역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의원발의 조례 6건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안 등을 심의한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과 지급이 본격화 되면서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가 점차 효과를 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5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22~24일 오후 5시까지 도내 자영업자 4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재난기본소득 발표 이후 지역화폐 사용 가능 문의가 57% 급증했으며 전월대비 매출이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매출에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73%가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78.5%는 경기도재난기본소득(지역화폐) 지급
경기도가 도내 중소 제조업에 근무하는 청년 노동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근속률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의 최종 경쟁률이 1.89대 1을 기록했다.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대상자 5000명을 선발하기 위해 4월 1~16일 공개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9453명이 신청해 경쟁률 1.89대 1로 공모가 최종 마감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7353명이 최종 신청해 전년 대비 신청자 수는 28.6%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원 957명, 화성 914명, 안산 910명, 성남 570명, 용인 559명 등의 순으로 나타나 중
인천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기 안정화를 위한 2020년 일자리 대책을 수립 공시했다.이번 올해 일자리 대책은 지난 2018년 12월 ‘민선 7기 일자리 정책 로드맵’의 정책적 틀과 기조를 유지하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 피해극복과 조기 안정을 위해 4대 분야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산업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청년·신중년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강화 △고용 거버넌스 기반 일자리창출을 통한 경제 활력 도모에 방점을 둔다. 일자리정책의 추진방향을 살펴보면 첫
경기도교육청이 2020년 본예산 16조4천650억원에서 2천395억원 늘어난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17일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도교육청에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안은 개학 전 학교현장의 코로나19 예방을 적극 지원하고 학교 시설공사·환경개선 사업 조기집행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말했다.도교육청은 추경 세입 예산안에 △보통교부금 1천7억원, △특별교부금 1천320억원 △국고보조금 50억원 △기타이전수입 18억원을 편성됐고, 추경 세출 예산안에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